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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꿈터

정서프로그램

꿈터 친구들의 달콤한 도전, 우리 가족 케이크 만들기

연말을 맞아 꿈터에서는 아이들과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우리 가족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으로 전달했고, 아이들은 직접 케이크 장식에 도전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생크림 케이크 시트와 함께 딸기, 블루베리, 청포도 등 신선한 과일, 그리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 피규어까지 알차게 구성된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케이크 상자를 받아든 아이들은 “언제 만들어요?”, “내가 먼저 꾸밀래요!”라며 시작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케이크 만들기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성취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과일을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올리며 색깔 배치를 고민했고, 또 어떤 친구는 눈사람 장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케이크를 완성했습니다. 크림을 바르다 손에 묻히기도 하고, 과일을 몰래 맛보며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지만, 그 모든 순간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보호자들의 따뜻한 참여도 함께했습니다. 아이 옆에서 조심스럽게 도와주며 “이건 네가 해볼까?” 하고 기다려주는 모습, 완성된 케이크 앞에서 함께 촛불을 켜고 사진을 찍는 모습 속에서 가정 안에서의 돌봄과 소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가정에서 완성된 케이크 사진은 꿈터로 접수되었고, 총 23개의 개성 넘치는 케이크 작품이 모였습니다. 똑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모양과 분위기는 하나도 같지 않았습니다. 과일을 풍성하게 쌓아 올린 케이크, 깔끔하게 정돈된 케이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담긴 케이크까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성격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이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전해진 아이들의 환한 얼굴과 “제가 만들었어요!”라는 자랑스러운 메시지는 꿈터 선생님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비록 한 공간에 모여 함께 만들지는 못했지만, 각자의 집에서 같은 활동을 하며 서로의 작품을 나누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함께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꿈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돌봄·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케이크 만들기처럼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준비하겠습니다. 달콤한 크림처럼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던 꿈터 친구들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 아이들의 소중한 하루가 모여,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후원

따뜻한 나눔 – 광명경륜장(스피돔) 과일상자

광명경륜장(스피돔)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꿈터지역아동센터에 전해졌습니다. 이번 과일 지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된 후원으로, 아이들과 보호자, 종사자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센터에 도착한 과일 상자 안에는 딸기,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샤인머스캣, 귤 등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만으로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상자를 여는 순간 “와!” 하는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일이 푸짐하게 담겨 있어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웃음이 번졌습니다. 저학년 친구가 혼자 들기에는 다소 무거워, 보호자분들이 직접 센터로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과일을 받아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잡고 자신이 받은 과일 상자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집에 가서 가족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보호자분들 역시 따뜻한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주는 관심과 배려에 고마움을 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과일을 나누어 받는 시간을 통해 단순히 ‘받는 기쁨’을 넘어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법’도 함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또박또박 전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격려의 말을 건네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자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손하트를 만들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은 센터 안을 더욱 따뜻하게 채워 주었습니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신들이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 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광명경륜장(스피돔)의 따뜻한 나눔은 아이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어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꿈터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광명경륜장(스피돔)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서프로그램

꿈터 친구들의 요리교실 – 만들고 맛보며 자라는 행복한 시간

만들고 맛보며 자라는 행복한 시간 꿈터에서는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고 즐거운 배움을 나누는 요리교실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리교실이 열리는 날이면 교실 안은 달콤한 향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차며, 평소보다 한층 설레는 분위기가 감돕니다. 아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손을 깨끗이 씻은 뒤, 요리사가 된 듯한 표정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컵케이크 만들기, 과일타르트, 고구마경단, 롤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 요리는 아이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준비되어, 누구나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재료를 살펴보고 순서를 이해하는 과정부터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컵케이크 만들기 시간에는 반죽을 섞고 컵에 담는 과정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손길이 정성스럽게 더해졌습니다.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얼른 먹어보고 싶어요”라며 기대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완성된 컵케이크 위에 크림과 장식을 올리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모양은 달라도 모두에게는 특별하고 자랑스러운 컵케이크였습니다. 과일타르트와 카나페 만들기에서는 색색의 과일과 재료를 활용해 보기에도 예쁜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색이 더 잘 어울려요”, “이렇게 놓으면 예쁠 것 같아요”라며 자연스럽게 미적 감각과 표현력을 키워 나갔습니다.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서로 칭찬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고구마경단과 롤샌드위치 만들기 시간에는 손으로 직접 만지고 말아보는 활동을 통해 촉감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 반죽을 동그랗게 빚으며 웃음꽃이 피었고, 롤샌드위치를 돌돌 말아 자를 때에는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요리가 완성된 후에는 가장 기다리던 시식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내가 만든 게 제일 맛있어요!”, “다음엔 또 만들고 싶어요”라는 말 속에서 아이들의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배려와 나눔의 의미도 배웠습니다. 이번 요리교실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활동을 넘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복한 요리교실은 1월 방학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아이들에게 또 다른 기대와 설렘을 선물할 것입니다.

교육프로그램

꿈터 로봇제작 과학교실-큐보(CUBO)로 배우는 상상력과 과학의 만남

큐보(CUBO)로 배우는 상상력과 과학의 만남 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는 로봇과 과학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로봇제작 과학교실 ‘큐보(CUBO)’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은 아이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1단계 기초 과정부터 2단계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로봇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업의 첫 단계에서는 **‘로봇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로봇의 정의와 우리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로봇 사례를 살펴보며, 로봇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사람의 일을 돕는 중요한 기술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과 기술이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큐보 1단계 기초 수업에서는 로봇을 구성하는 여러 종류의 기구 구조물에 대해 배우고, 기본적인 조립 방법을 익혔습니다. 나사와 프레임을 하나씩 맞춰가며 구조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손의 힘 조절과 공간 감각을 키웠고, 설명서를 읽고 순서대로 조립하는 경험을 통해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었습니다.또한 모터, 메인보드, 리모컨의 역할을 배우며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고 제어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리모컨으로 로봇을 조종해 보며 “내가 만든 로봇이 움직인다!”는 성취감은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습니다. 기초 과정을 충분히 익힌 뒤에는 큐보 2단계 심화 수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심화 단계에서는 적외선 센서, LED, 중간 바퀴, 캐터필러 등 다양한 부품을 활용해 보다 복잡하고 기능적인 로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장애물을 감지하거나, LED 불빛으로 로봇의 상태를 표현하는 등 로봇이 ‘생각하고 반응하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캐터필러와 중간 바퀴를 사용한 로봇 제작 과정에서는 지면의 상태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구조 설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왜 이 로봇은 잘 움직이고, 저 로봇은 멈출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원인을 찾아보았고, 부품의 위치를 바꿔보거나 다시 조립해 보며 시행착오를 통해 배움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직접 만든 로봇을 시연하는 시간은 수업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앞으로 나아가고, 방향을 바꾸며 움직이는 로봇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놀라움과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단순히 보는 수업이 아닌, 직접 만들고 움직임을 확인하는 경험을 통해 로봇과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은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이번 로봇제작 과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도전하고 실패를 극복하는 태도, 그리고 협력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선물하고 있습니다.

문화프로그램

꿈터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주토피아 영화관람

꿈터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기다리던 영화 관람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관에 모여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두운 상영관에 들어서기 전부터 “어떤 장면이 제일 재미있을까?”라며 기대에 찬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친구들은 영화관에서 지켜야 할 약속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조용히 관람하기, 다른 관객을 배려하기, 음식은 흘리지 않고 먹기 등 기본적인 예절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모두가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한층 성장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주토피아는 서로 다른 모습과 능력을 가진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배경으로, 편견을 깨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토끼 경찰 주디와 여우 닉의 모험을 따라가며 웃기도 하고, 긴장된 장면에서는 숨을 죽이며 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누구든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감상 나눔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주디가 포기하지 않아서 멋졌어요”, “닉이 나중에 도와주는 장면이 좋았어요” 등 각자 인상 깊었던 장면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 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습니다. 이번 영화 관람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공공장소 이용 예절과 더불어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같은 장면을 보고 웃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즐거움도 한층 깊어졌습니다. 꿈터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건강한 가치관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화 속 주디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꿈터 친구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거점, 정서프로그램

꿈터 소진예방 힐링워크숍-쉼을 나눈 시간

함께 만들고, 함께 웃으며, 쉼을 나눈 시간 아이들의 하루를 밝히는 꿈터에는 언제나 선생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함께합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을 살피고, 웃음과 안전을 책임지는 일상 속에서 선생님들 또한 쉼과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에 꿈터에서는 선생님들의 마음과 몸을 다독이는 소진예방 힐링워크숍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함께 만들어 먹으며 힐링하기’를 주제로, 산토니아 오이오픈 샌드위치와 BLT 라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신선한 채소를 손질하고, 빵 위에 재료를 하나하나 올리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평소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 나누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웃음이 테이블 위에 함께 차려졌습니다. 아삭한 오이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산토니아 오이오픈 샌드위치는 보기만 해도 상큼한 에너지를 전해주었고, 베이컨과 토마토, 라페가 조화를 이룬 BLT 라페 샌드위치는 든든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조합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은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이 조합도 맛있어요”, “이렇게 해보니 더 좋네요”라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었습니다. 완성된 샌드위치를 접시에 담아 함께 들어 올린 순간, 자연스럽게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손수 만든 음식이 주는 만족감과 함께, ‘나를 위해 천천히 만들어 먹는 시간’ 자체가 큰 힐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식탁에 둘러앉아 샌드위치를 나누어 먹으며 선생님들은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힐링워크숍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선생님들 간의 연대와 공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서로의 노고에 공감하고, “고생 많았어요”라는 말 한마디를 자연스럽게 건네는 시간 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에너지가 채워졌습니다. 이는 다시 아이들을 만나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꿈터는 앞으로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곁을 지키는 선생님들의 건강한 쉼과 지속 가능한 돌봄을 위해 다양한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웃고, 함께 회복한 오늘의 이 시간이 꿈터 공동체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교육프로그램

꿈터 피아노 발표회

한 해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연습의 시간이 무대 위에서 꽃피운 날, 꿈터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꿈터 발표회’**입니다. 이날은 1년 동안 배운 피아노 실력을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뽐내는 특별한 날로, 연주하는 아이도, 지켜보는 아이도 모두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회가 열리기 전, 교실은 알록달록한 풍선 장식과 ‘꿈터 발표회’라는 글씨로 꾸며졌고,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이 함께 묻어났습니다.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괜찮아, 연습한 만큼 하면 돼!”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말 속에서 용기를 얻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명씩 차례로 피아노 앞에 앉은 아이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곡을 정성껏 연주했습니다. 작은 손으로 건반을 누르며 시작된 연주는 때로는 조심스럽고, 때로는 자신감 있게 교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완벽한 연주보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주를 마치는 경험,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회에서 강조된 또 하나의 중요한 배움은 바로 **‘경청하는 자세’**였습니다. 무대에 서지 않은 친구들은 조용히 앉아 연주하는 친구를 바라보며 귀 기울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떠들거나 장난치지 않고, 연주가 끝날 때까지 집중하는 모습 속에서 아이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갔습니다. 연주가 끝날 때마다 교실에는 힘찬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잘했을 때는 물론, 긴장한 모습이 보일 때에도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잘했어!”, “멋졌어!”라는 말 한마디가 연주를 마친 아이에게는 큰 자신감이 되었고, 다음 친구에게는 무대에 설 용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단순히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기다려 주는 마음, 노력의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연주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친구의 연주를 통해 배려와 존중을 배웠습니다. 꿈터 발표회는 그렇게 음악과 함께 웃음과 박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하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년 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아이들 모두가 정말 자랑스러웠던 날, 이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앞으로의 도전에도 든든한 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교육프로그램

작은 현에서 피어난 큰 울림, 꿈터 우쿨렐라 발표회

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우쿨렐라 실력을 선보이는 우쿨렐라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자리를 넘어,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우쿨렐라를 접했을 때만 해도 아이들에게 악기는 낯설고 어려운 존재였습니다. 줄을 누르는 손가락이 아프다며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코드가 잘 바뀌지 않아 속상해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연습 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연습을 이어가며, 아이들은 어느새 스스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박자를 맞추고, 서로의 연주를 들으며 격려하는 과정 속에서 음악은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발표회 당일, 아이들은 조금은 긴장된 얼굴로 무대 앞에 섰습니다. 손에 쥔 우쿨렐라를 단단히 붙잡고, 연습 때보다 더 집중한 모습으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몇 음이 울려 퍼지자 긴장은 곧 자신감으로 바뀌었고, 아이들의 표정에는 연주를 즐기는 여유가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연주에 도전한 아이도, 친구들과 함께 합주에 참여한 아이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무대를 채웠습니다. 연주가 끝날 때마다 교실에는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작은 손으로 현을 튕기며 만들어 낸 소리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는 아이들이 흘린 노력과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은 연주의 완성도보다 도전한 용기와 끝까지 해낸 과정을 더 크게 응원했습니다. 아이들 역시 서로를 바라보며 “잘했어”,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어”라며 자연스럽게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이번 우쿨렐라 발표회는 아이들에게 음악 실력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경험, 무대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보여 준 기억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한층 키워 주었습니다. 또한 함께 연주하며 서로의 소리를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꿈터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작은 성취를 통해 스스로를 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작은 우쿨렐라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음악이 일상 속에서도 계속 울려 퍼지길 바라며, 이번 발표회는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보호프로그램

첫눈이 선물한 특별한 시간-꿈터지역아동센터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던 날, 기다리던 첫눈이 드디어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굵고 많이 내린 눈에 아이들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밖으로 향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날의 눈은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두툼한 외투와  자를 단단히 챙겨 쓰고 밖으로 나선 아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하얀 세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발을 내딛을 때마다 들려오는 ‘뽀득뽀득’ 눈 밟는 소리에 아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고, 그 소리마저 신기한 놀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곧 눈을 손에 쥐고 살살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커다란 눈덩이를 만들고, 누군가는 조심스럽게 작은 눈송이를 모았습니다. “얼굴은 안 돼!”라는 약속을 나눈 뒤 시작된 눈싸움은 웃음과 함께 이어졌고,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환한 목소리가 겨울밤 거리를 채웠습니다. 눈을 맞고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눈놀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오감으로 겨울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며 차가움을 느끼고, 눈을 살짝 맛보며 “진짜 물 맛이야!”라며 깔깔 웃기도 했습니다. 눈 위에 남겨진 발자국 하나하나에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유로움이 담겨 있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눈으로 이어진 작은  놀이터 안에 있었습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따뜻한 기운이 가득했고,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은 그 자체로 소중한 풍경이었습니다. 잠시의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눈과 함께 겨울을 온몸으로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이런 평범한 일상 속 순간들이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아, 훗날 따뜻한 기억으로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첫눈이 내리던 날, 아이들은 단순히 눈놀이를 한 것이 아니라 함께 웃고, 느끼고, 추억을 쌓았습니다. 하얀 눈처럼 맑고 소중했던 그날의 시간이 아이들의 성장 속에 조용히 스며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연계프로그램

꿈터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하루

꿈터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공모전 단체전 부문에‘행복한 순간의 나’를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하며 뜻깊은 도전에 나섰습니다.아이들 각자가 느끼는 행복의 순간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은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품 속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족과 친구, 맛있는 음식, 놀이와 일상 속 즐거운 장면들이 다채롭게 담겼습니다.그림 한 장, 색연필 한 획마다 “이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이건 우리 가족이에요”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더해졌고,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하나의 단체 작품으로 완성해 나갔습니다.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즐거움과 함께,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꿈터지역아동센터의 단체 작품은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아이들의 솔직한 표현과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전하며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수상이었습니다.아이들은 “우리가 그린 그림이 상을 받았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서로를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큰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명륜진사갈비 하안점에서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명륜진사갈비 하안점에서 식사권을 상품으로 후원 받아 모두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축하했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예요!”, “오늘은 더 맛있어요”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왔고,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는 시간은 단순한 외식이 아니라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과를 나눈 축하의 자리였습니다. 이번 경험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상장이나 상품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 인정받았다는 경험,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기억은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꿈터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우리의 솜씨를 마음껏 뽐내고, 그 노력을 함께 축하할 수 있었던이번 하루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순간’ 그 자체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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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지역아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