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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정서프로그램

꿈터 친구들의 요리교실 – 만들고 맛보며 자라는 행복한 시간

만들고 맛보며 자라는 행복한 시간 꿈터에서는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고 즐거운 배움을 나누는 요리교실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리교실이 열리는 날이면 교실 안은 달콤한 향기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차며, 평소보다 한층 설레는 분위기가 감돕니다. 아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손을 깨끗이 씻은 뒤, 요리사가 된 듯한 표정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컵케이크 만들기, 과일타르트, 고구마경단, 롤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 요리는 아이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준비되어, 누구나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재료를 살펴보고 순서를 이해하는 과정부터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컵케이크 만들기 시간에는 반죽을 섞고 컵에 담는 과정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손길이 정성스럽게 더해졌습니다.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얼른 먹어보고 싶어요”라며 기대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완성된 컵케이크 위에 크림과 장식을 올리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모양은 달라도 모두에게는 특별하고 자랑스러운 컵케이크였습니다. 과일타르트와 카나페 만들기에서는 색색의 과일과 재료를 활용해 보기에도 예쁜 요리를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색이 더 잘 어울려요”, “이렇게 놓으면 예쁠 것 같아요”라며 자연스럽게 미적 감각과 표현력을 키워 나갔습니다. 친구들의 작품을 보며 서로 칭찬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고구마경단과 롤샌드위치 만들기 시간에는 손으로 직접 만지고 말아보는 활동을 통해 촉감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 반죽을 동그랗게 빚으며 웃음꽃이 피었고, 롤샌드위치를 돌돌 말아 자를 때에는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요리가 완성된 후에는 가장 기다리던 시식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내가 만든 게 제일 맛있어요!”, “다음엔 또 만들고 싶어요”라는 말 속에서 아이들의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배려와 나눔의 의미도 배웠습니다. 이번 요리교실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활동을 넘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복한 요리교실은 1월 방학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아이들에게 또 다른 기대와 설렘을 선물할 것입니다.

교육프로그램

꿈터 로봇제작 과학교실-큐보(CUBO)로 배우는 상상력과 과학의 만남

큐보(CUBO)로 배우는 상상력과 과학의 만남 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는 로봇과 과학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로봇제작 과학교실 ‘큐보(CUBO)’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은 아이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1단계 기초 과정부터 2단계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로봇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업의 첫 단계에서는 **‘로봇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로봇의 정의와 우리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로봇 사례를 살펴보며, 로봇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사람의 일을 돕는 중요한 기술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과 기술이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큐보 1단계 기초 수업에서는 로봇을 구성하는 여러 종류의 기구 구조물에 대해 배우고, 기본적인 조립 방법을 익혔습니다. 나사와 프레임을 하나씩 맞춰가며 구조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손의 힘 조절과 공간 감각을 키웠고, 설명서를 읽고 순서대로 조립하는 경험을 통해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었습니다.또한 모터, 메인보드, 리모컨의 역할을 배우며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고 제어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리모컨으로 로봇을 조종해 보며 “내가 만든 로봇이 움직인다!”는 성취감은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습니다. 기초 과정을 충분히 익힌 뒤에는 큐보 2단계 심화 수업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심화 단계에서는 적외선 센서, LED, 중간 바퀴, 캐터필러 등 다양한 부품을 활용해 보다 복잡하고 기능적인 로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장애물을 감지하거나, LED 불빛으로 로봇의 상태를 표현하는 등 로봇이 ‘생각하고 반응하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캐터필러와 중간 바퀴를 사용한 로봇 제작 과정에서는 지면의 상태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구조 설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왜 이 로봇은 잘 움직이고, 저 로봇은 멈출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원인을 찾아보았고, 부품의 위치를 바꿔보거나 다시 조립해 보며 시행착오를 통해 배움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직접 만든 로봇을 시연하는 시간은 수업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앞으로 나아가고, 방향을 바꾸며 움직이는 로봇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놀라움과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단순히 보는 수업이 아닌, 직접 만들고 움직임을 확인하는 경험을 통해 로봇과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은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이번 로봇제작 과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도전하고 실패를 극복하는 태도, 그리고 협력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선물하고 있습니다.

문화프로그램

꿈터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주토피아 영화관람

꿈터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기다리던 영화 관람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관에 모여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두운 상영관에 들어서기 전부터 “어떤 장면이 제일 재미있을까?”라며 기대에 찬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친구들은 영화관에서 지켜야 할 약속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조용히 관람하기, 다른 관객을 배려하기, 음식은 흘리지 않고 먹기 등 기본적인 예절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모두가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한층 성장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주토피아는 서로 다른 모습과 능력을 가진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배경으로, 편견을 깨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토끼 경찰 주디와 여우 닉의 모험을 따라가며 웃기도 하고, 긴장된 장면에서는 숨을 죽이며 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누구든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감상 나눔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주디가 포기하지 않아서 멋졌어요”, “닉이 나중에 도와주는 장면이 좋았어요” 등 각자 인상 깊었던 장면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 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습니다. 이번 영화 관람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공공장소 이용 예절과 더불어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같은 장면을 보고 웃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즐거움도 한층 깊어졌습니다. 꿈터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건강한 가치관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화 속 주디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꿈터 친구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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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지역아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