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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8일

교육프로그램, 미분류

꿈터지역아동센터 -씨네 아동권리교육 ‘한숨’

우리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의 권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씨네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교육은 영화 한 편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배우고,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와 연결하여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에 함께 본 영화는 기후위기와 아동의 삶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한숨>이었습니다. 영화는 지구 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는 지구, 이상기후로 인해 생태계가 위협받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아동들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짧지만 인상 깊게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영화를 보며 “왜 지구가 아플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던졌고, 이러한 질문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와 아동권리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워갔습니다. 교육은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활동지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친구는 “지구가 아프면 우리도 아픈 거예요.”라고 이야기했고, 다른 친구는 “우리가 전기를 아껴 쓰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실천의지를 다졌습니다. 아동권리는 단지 보호받아야 하는 권리만이 아닙니다.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존중받을 권리, 교육을 통해 성장할 권리 등 다양한 권리들이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아동의 권리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었고, 특히 기후위기를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내 삶과 연결된 문제’로 인식하게 해주었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님은 “좋은 영화는 아이들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이 아이들의 사고력과 감수성을 키워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의 표정 하나하나에서 깊이 있는 고민과 성찰이 느껴졌고, 단지 수동적으로 지식을 전달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주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는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권리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환경과 권리라는 주제를 함께 엮은 이번 씨네 아동권리교육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도, 아이들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분류, 정서프로그램

디지털 세상, 더 안전하게! – 꿈터지역아동센터 디지털 폭력예방교육 실시

최근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에 쉽게 노출되면서 디지털 폭력의 위험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디지털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님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폭력의 개념부터 다양한 유형의 사례, 그리고 피해를 입었을 때의 대처 방법까지 차근차근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사이버 언어폭력’,  ‘개인정보 유출’,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경우에 발생할수 있는 상황을 단계별로  쉽게  친분을 쌓는 과정, 사진을 공유하는 과정 등의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디지털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교육 시간 동안 아이들은 화면을 통해  퀴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였고, 스스로 겪거나 들은 경험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을까?’, ‘만약 피해자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올바른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알리는 것의 중요성과, 문제를 혼자 감당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되었습니다. 아동들은 교육을 통해 ‘내가 누군가에게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를 존중하는 온라인 소통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디지털 폭력예방교육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며 올바른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은 실천의 시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 속에서도 따뜻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지켜주세요, 아이들의 디지털 권리와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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