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꿈터에서는 아이들과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활동으로 **‘우리 가족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으로 전달했고, 아이들은 직접 케이크 장식에 도전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생크림 케이크 시트와 함께 딸기, 블루베리, 청포도 등 신선한 과일, 그리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 피규어까지 알차게 구성된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케이크 상자를 받아든 아이들은 “언제 만들어요?”, “내가 먼저 꾸밀래요!”라며 시작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케이크 만들기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성취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과일을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올리며 색깔 배치를 고민했고, 또 어떤 친구는 눈사람 장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케이크를 완성했습니다. 크림을 바르다 손에 묻히기도 하고, 과일을 몰래 맛보며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지만, 그 모든 순간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보호자들의 따뜻한 참여도 함께했습니다. 아이 옆에서 조심스럽게 도와주며 “이건 네가 해볼까?” 하고 기다려주는 모습, 완성된 케이크 앞에서 함께 촛불을 켜고 사진을 찍는 모습 속에서 가정 안에서의 돌봄과 소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가정에서 완성된 케이크 사진은 꿈터로 접수되었고, 총 23개의 개성 넘치는 케이크 작품이 모였습니다. 똑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모양과 분위기는 하나도 같지 않았습니다. 과일을 풍성하게 쌓아 올린 케이크, 깔끔하게 정돈된 케이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담긴 케이크까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성격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이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전해진 아이들의 환한 얼굴과 “제가 만들었어요!”라는 자랑스러운 메시지는 꿈터 선생님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비록 한 공간에 모여 함께 만들지는 못했지만, 각자의 집에서 같은 활동을 하며 서로의 작품을 나누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함께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꿈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돌봄·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케이크 만들기처럼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준비하겠습니다.
달콤한 크림처럼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던 꿈터 친구들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 아이들의 소중한 하루가 모여,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